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정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산업사회와 자본주의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무한경쟁체제 속에서 성적과 스펙만 강조하는 교육에서 탈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변화 세상은 사회 구성원간 상호 협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성,공정성,도덕성 등과 같은 인성교육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국제화 세상 속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주춧돌은 인성이기 때문에 단순 지식만 가르치는 교육 방식 보다는 인성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 교수자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특성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거나 그런 생각으로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위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창의적 사고는 모든 유형의 사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사고력이기 때문에 이를 학교에서 발전시키고 교육을 하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무한한 상상력으로 확대되어 미래에 꼭 필요한 융합형 인재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
